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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암전통문화대상에 이춘봉 선생 선정

2012년 01월 26일 08:14

서암기계공업 트위터 페이스북 me2day 조회:8132

http://news.mk.co.kr/newsRead.php?year=2011&no=825276 [65]

 

화천그룹 산하 서암문화재단(이사장 권영렬)의 `서암전통문화대상` 제1회 수상자로 무형문화재 인당 이춘봉 선생(사진)이 선정됐다.

전통 현악기 부문 악기장인 이춘봉 선생은 전통악기의 제작 및 복원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.

1971년 악기 제작에 입문한 이 선생은 1978년 제3회 인간문화재 작품전승공예대전에서 가야금ㆍ거문고 부문 특별우수상을 받았으며 1995년 무형문화재로 등록됐다.

올해는 고대악기의 원리와 현대과학을 접목시킨 전통 현악기를 제작했다.

22일 열린 시상식에서 이 선생은 기념패와 상금 3000만원을 받았으며 향후 서암문화재단으로부터 지속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.

서암전통문화대상은 전통문화예술장인을 포상해 우리 전통문화를 발전시키고 문화예술 창달에 기여하기 위한 상으로 `모두가 함께 공유할 보편적 가치를 담고 있는 전통문화의 보전과 발전`을 지향점으로 삼고 있다.

서암문화재단은 화천그룹 설립자인 고(故) 서암 권승관 명예회장의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을 받들어 유가족과 계열사들이 만든 재단법인이다.